[꽃] 라일락꽃 향기가 취해 보세요

라일락꽃
향가가 참 진하지요
개인적으로도 라일락향을 참 좋아하지요

라일락꽃에 대한 꽃말은
꽃색별로 다 다르네요
보라색꽃말은
사랑의시초. 첫사랑
이라네요

보라 색"라일락"은
소설가 톨스토이는 "부활"라는 소절 속에서 "라일락"을 모티브로 하여 그린 것이 이런 꽃말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랑의 고백 할 때는
꼭 쓸 꽃이인거 같습니다.

라일락꽃향은 다들 좋아하시라 생각 됩니다.
올해는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여
보지 않아도 절로 눈에 들어 오네요.
얼마남지 않는 4월
예쁜꽃들과 눈인사 많이 나누시고
꽃처럼 예쁜 마음 나누시기 바래 봅니다

사실 꽃에대한 깂은 상식은 없지만
그냥 보는 것으로 좋고
또 이렇게 공유하고 함께 나눌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냥 좋네요
나눈다는 것은
준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닌듯 싶네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도 받지도 않으면서 참 많은 것을 주듯이
라일락꽃도 바라보는 사람들에 마음을 웃게하고 진한향으로 기분을 전환시켜 주고
그러고보면 우리 인간만이 참 이기적인듯 싶네요
그런 자연을 파괴하고 훼손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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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넉두리좀 떨어 보았습니다.
예쁘게 담지는 못했지만 진한 라실락향
맡으시면서 즐겁게 보아 주세요

오늘은 친구들하고 계양산 산행하기로 했지요
전철타고 가는 길에 전철안에서 포스팅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라일락꽃 향기 진하게 맡으시면서 해피한 일요일 즐겁게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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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