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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스케치

[봄여행] 청산도 노오란 유채꽃과 함께하는 봄날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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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슬로우시티
서편제
유채꽃
전복
상서리돌담길
범바위



그렇다
청산도는 슬로우시티로 지정이 되면서 노란유채꽃피는 봄날의 향연
서편제영화 찰영지
그리고
봄의왈츠 찰영지로 알려지기 시작
한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꽃으로
청산도를 한번더 많은 사람들에게 몸살을 앓아야 했다.
덕분에 청산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으로 기억되기도 했다.
물론 지금도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으로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계절 청산도를 가꾸고 꾸미고 관리를 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노고와 힘이 있기에 지금도 청산도는 계절마다 새로운 꽃밭길을 조성하고 꽃피는 청산도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

어떤분은 청산도에 여행 왔다가 청산도에 반하고 미처 청산도에 아주 눌러 앉아 청산도 홍보 지킴이가 되신분 더 나아가 청산도 안내 해설까지 도맡아 하시면서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 뿐아니라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정성껏 청산도에 대한 안내와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전해 드리며 고운 추억선물까지 안겨 드리시는 진짜 청산을 사랑하시는 청산작가님 늘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봄하면 유채꽃이 상징성이듯
청산도 봄 또한 노오란 유채꽃의 향연
바람에 살랑살랑 서편제 길을 걸으며 봄의왈츠 세트장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정말 한폭의 수채화 같은 그림 풍경이다.

올해는 어쩐일인지
노오랗게 활짝 피워야 할 유채꽃이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다.
꽃도 만개하지 않고 군데군데 이것도 코로나 탓인가?
오랫만에 찾아온 봄날어었는데 조금 째끔 아쉽다는 마음 느낌이다.

봄의왈츠 셋트장이 보이는 풍경

도청리항이 보이는 풍경

담벼락 담쟁이와 유채꽃

계단식 논밭에 피워있는 유채꽃

하늘도 파랗고 유채꽃도 싱싱하다.

소나무와 파란하늘 아래 노랗게 피워있는 유채꽃 풍경도 멋지다.

담벼락 아래 노란 유채꽃의 풍경도 새롭다.

유채꽃 아래 도락리 바다
유채꽃과 한데 어우러져 있는 풍경도 좋다.

느림보의 상징 달팽이
슬로우시티로 지정이 되면서 달팽이가 슬로건이 되었다.
청산도에서는 달팽이 그림을 자주 접할수 있다.

도락리 마을에서 서편제로 오르는 길
유채꽃 사이로 운치있는 길이다.
한번쯤 걷고 싶은길이다.

노랗게 피워있는 유채꽃도 이쁘고 파란 하늘도 이쁘다.

청산도 유채꽃 군락지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아래서 올려다 보는 풍경 어느쪽에서 보아도 그림같은 봄날의 풍경들이다.

담벼락에 피어있는 담쟁이
그리고
파란하늘 싱그러운 봄날의 풍경이다

달팽이 그리고 청산도항이 보이는 풍경

청산도
봄날의 노오란 여행 스케치 풍경들 보세요.

내고향 청산도
노란 유채꽃 향기로운
느릿느릿 봄날의 스케치 풍경이었습니다.
보사 주시어 감사합니다.
한주
즐겁고 향복한 꽃피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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