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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스케치

청산도항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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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항
완도에서 여객선을 타고가면
제일 먼저 도착 한곳이
도청리 항구이다.
일명
청산항이라고 한다.

청산도 여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여객선에서 청산땅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청산도 슬로길이 시작 되는 것이다.

청산도항 여객선에서 바라보는 풍경들
하늘
구름
바다

작은어선들
그렇게 하나둘이 모여 만들어낸 청산도항의 멋진 모습 나누어 봅니다.


지금 하십시요.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요.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요.

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으로 머무르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는 그곳을 향해 아무런
아쉬움이 없이 떠날 테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그 말을
가까이 있는 이에게 하십시요.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쪽으로 가버릴 것이고
다시는 똑같은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사랑하십시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가족을 사랑하십시요.
부모님은 아쉬움에 떠나고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버려
사랑을 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전하십시요.

그리운 이가 있으면
지금 편지를 쓰세요.
지금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당신에 대한 그의 기억이
날마다 작아져 다음 편지가
도착할 즘에는 당신의 이름마저
생각나지 않아 편지를
반송할 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시작하십시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십시요.
지금 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은 당신으로부터 날마다 멀어져
아무리 애써 손을 뻗어도
닫지 않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지금 뿌리십시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지금 좋은 생각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요
지금 뿌리지 않으면 내 마음에
나쁜 생각의 집초가 자라
나중에는 아무리 애써 좋은 생각의
씨앗을 뿌려도 싹조차
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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