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산도 지리마을
내가 태어나고 어린시절 뛰어 놀던 곳
지리마을 바딧가
청송해변
지리 해수욕장
ㆍ
개발이 되기 전에는 맑고 깨끗하고 하얀모래 밭에서 모래 찜질하면서 조개캐고 공차고 술래 잡기하며 놀던 곳
ㆍ
어느 날부터
전복바람이 불면서 방파제를 늘리고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면서 조개도 맑고 깨끗했던 물도 하얀 모래도 다 사라져 버렸다.
ㆍ
지금은 그저 그런 조그만 동네 바닷가 그래도 고향 오면 찾게 되는 곳 아쉽고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
그때 그 바닷가로 되돌릴수는 없지만 흔적이라도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ㆍ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텐트가 여기저기 가득처 있었는데 지금은 한산하다.
ㆍ
아직 피서철이 아니긴 하지만
ㆍ
잠시 넉두리를 했네요
아침에 볼일이 있어 잠깐 바닷가에 갔다가 멀리서 담아본 바닷가 풍경 공유해 봅니다.
ㆍ
행복한 아침이
행복한 하루를 만듭니다!
근심 걱정 모두 잊으시고
2배 더 화사한 미소가 가득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청산도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도 걷고 싶은 단풍길 (107) | 2022.07.20 |
---|---|
청산도 집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 (103) | 2022.07.20 |
청산도의 장독대와 정겨운 풍경 (95) | 2022.06.16 |
청산도 접시꽃 (96) | 2022.06.15 |
내고향 청산도에서 만난 예쁜꽃의 모습 (77) | 202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