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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태양

시화호 일출 좌측 송전탑 가운대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랍니다. 일년 중 4월과 9월에 만날수 있다네요 🧡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더붉게 붉게 타올라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기까지 오랜 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 용혜원 - 시화호 일출 시화호 일출은 송전탑 가운대로 태양이 떠오를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지요 그 순간을 볼수 있는 날은 일년에 4월과 9월에 볼수 있다네요 내년 4월을 기다려 보아야 겠습니다. ㆍ.. 더보기
시화호 하루를 여는 고즈넉한 풍경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조정민, 길을 찾는 사람중에서- 한장의 사진으로 느끼는 고즈넉한 풍경 여유로운 마음 무엇인가 올듯 여운이 남는 미로 같은 풍경 속으로 .. 더보기
시화호 송전탑 황금빛 새들의 쉼터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中- 경기 안산 대부도 시화호 송전탑 황금빛 물속에서 아침 일찍 먹이사냥 중인 저어새와 백로 아침 일출과 함께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어버린 풍경이 마음까지 빼앗아 버린 순간이었습니다. ㆍ ㆍ 우리네 살아가는 세상도 한장의 사진처럼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댜 ㆍ ㆍ 20211107 친구 아들 결혼식 축하 후 구봉도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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