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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정서진의 소소한 풍경 정서진 노을종 영종대교 정서진의 평온한 하루의 일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ㆍ ㆍ ㆍ 인연의 흐름 세상에서 절대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그건 바로 인연일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인연의 흐름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떠나가는 인연은 잡을 수도 내게 다가오는 인연을 억지로 막을 수도 없죠. 인연은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의 흐름은 억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찾아오는 인연들 스스로 떠나가는 인연들을 받아 들이세요. "인연은 그 자리에서 있는 게 아니라 인연 스스로가 찾아오는 것이라고 자기 스스로가 상대방을 맞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 시기에 함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인연인 것이라고" .. 더보기
정서진의 아름다운 노을 정서진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나루터를 의미한다. 정동진의 일출이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면 정서진의 일몰은 낭만, 그리움, 회상을 의미한다. 매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 해를 넘기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개최된다. ㆍ ㆍ ㆍ 정서진 노을이 아름답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처음으로 정서진 노을 앞에 서 보았습니다. 조금은 밋밋했던 노을이었지만 서산 넘어가는 붉은 태양의 모습 공유해 봅니다. ㆍ ㆍ ㆍ 더보기
인천 아라뱃길 노란 금계국 배경이 만들어 주는 눈부신 풍경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버린 순간이었다. 아라뱃길 인천에 살면서도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던 곳 멀리서만 찾으려는 사람에 마음이 참 가까운데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노랗게 활짝피워 마음을 유혹하는 금계국 오늘따라 너무 맘에 든다. 저 멀리 보이는 계양산이 또 이렇게 아라뱃길하고 어우려져 한편의 그림을 만들어 놓을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그림을 오늘 짜 맞추어 놓은 듯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이다. 오늘 이곳은 생각지도 않았다가 우연히 이쪽으로 오게 되었다. 드림파크에서 야생화를 보러 갔으나 주말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하여 바로 옆에 있는 아라뱃길로 들어와 아라뱃길 줄기를 따라 운동이나 좀 하고 갈까하고 들렸다가 이런 횡재를 만날 줄이야...카메라를 꺼내 들고 아라뱃길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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