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걷고싶은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월미공원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길 1 / 이성복 그대 내 앞에 가고 나는 그대 뒤에 서고 그대와 나의 길은 통곡이었네 통곡이 너무 크면 입을 막고 그래도 너무 크면 귀를 막고 눈물이 우리 길을 지워버렸네 눈물이 우리 길을 삼켜버렸네 못다 간 우리 길은 멎어버린 통곡이었네 길 2/ 이성복 한 발을 디딜 때마다 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바람자국이 이어져 길이 되었다. 재 속에서 태어난 길, 죽음을 딛고 선 길이 고운 당신의 발 아래 놓여 있다. 당신은 나의 길을 밟고 멀어져 가신다. 2021.05.13 - [여행스케치/인천] -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서둘러 6시반에 기상 간단히 시식하고 7시경에 월미도로 출발해 봅니다. 오늘에 숙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