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월미산 정상에서 환상적인 노을에 취하다. 노을 - 서정윤 누군가 삶을 마감하는가 보다 하늘에는 붉은 꽃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다가 마지막을 불태우는 목숨 흰 날개의 천사가 손잡고 올라가는 영혼이 있나보다 유난히 찬란한 노을이다. 노을 - 조병화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인천 월미산 정상에 설치된 나랑결혼해줄래 붉게 타는 노을빛과 잠시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 밋밋한 정상에 이런 것이 설치되어 있으니 나름 또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네요. 인천 월미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주 가는 곳 주로 낮에만 갔기에 월미산 정상에서 해지는 풍경이 궁금 했었다. 미궁 속의 풍경을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마음 속에서만 그리던 월미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