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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다시 가고 싶은 곳 철원 고석정꽃밭 메밀꽃 사랑해서 좋은사람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 이준호 - 지금도 아련히 떠오르는 순간들 하얀꽃길 맨드라미와 채송화 백일홍꽃이 양탄자를 깔아 놓.. 더보기
철원 고석정꽃밭 하얀 메밀꽃 눈내린 풍경 철원 고석정꽃밭 누군가의 수고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고 꽃을보며 즐기며 사랑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꽃은 우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철원 고석정꽃밭에 가면 그냥 와하는 감탄 꽃과 이야기하며 속삭이며 걷고 걸어도 힘들지 않는 꽃길 메밀꽃과 함께 해보세요 메밀꽃 꽃말을 인연이라네요 메밀꽃하면 이효석님에 메밀꽃필무렵이라는 글이 먼저 떠오르지요 지금 봉평에 가면 한참 메밀꽃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있것네요 기회 되시면 하얀 메밀꽃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아름다운 시간이 될듯 합니다. ㆍ ㆍ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요.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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