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장산 늦가을 붉은 단풍에 취하다 내장산 늦가을 단풍 올라 갈때는 버스를 이용 케이블카까지 가느라 보지 못했던 내장산 단풍길 내려 오는 길은 걸으면서 단풍잎은 많이 떨어지고 빈가지가 많았지만 가을이를 보내기 못내 아쉬운 듯 나뭇가지에 남아 있는 진하게 물든 단풍잎들에 모습을 마음껏 담아 보았다. 우화정에서 내장산 입구까지 찐하게 물들인 내장산 단풍 모습 나누어 봅니다. 구름 끼고 시정이 좋지 않고 빛이 없는 관계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쁘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겨울로 가는 길목에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내장산 단풍의 명소 우화정 늦가을 풍경 우화정 아쉽게도 단풍이 다 떨어지고 없다 전에 갔던 우화정 모습 단풍은 없지만 내장산 우화정 늦가을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친구들...모델 우화정에 물이 많으면 아래로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아쉽네요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 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법정스님- 내장산 우화정의 여려 장면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이 함께 했으면 더 멋진 우화정을 볼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지만 자연이 주는 만큼 받고 만족해야 것지요. ㆍ ㆍ 20211115 더보기 내장산 천연고찰 내장사 늦가을 풍경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內藏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영은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636년 창건된 영은사와 660년 창건된 내장사의 후신으로, 두 사찰이 1539년 중종에 의해 소실된 후 1557년 희묵대사에 의해 내장사로 창건되었다. 정유재란때 전소되었다가 1639년 중수되었고,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70년대에 중건하여 대가람을 이루었다. 내장산의 연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컨테이너가 대웅전이 있던 자리 2012년 10월 대웅전이 누전으로 전소된 후 2015년 7월 복원되었으나 2021년 3월 승려의 방화로 다시 소실되었다. 내장산 내장사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한 폭의 수채화를 볼수 있는 단풍의 명소이지만 올해는 .. 더보기 내장산 신선봉 가는길 가을 풍경 내장산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연자봉 신선봉 가면서 만난 늦가을 풍경들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내장산 늦가을 단풍 나들이 신선봉에서 내장사로 가는길에 만난 풍경들 나뭇잎에 지는 세월 고향은 가까이 있고 나의 모습 더없이 초라함을 깨달았네 푸른 계절 보내고 돌아와 묵도하는 생각의 나무여 영혼의 책갈피에 소중히 끼운 잎새 하나 하나 연륜 헤며 슬픔의 눈부심을 긍정하는 오후 햇빛에 실리어 오는 행복의 물방울 튕기며 어디론지 떠나고 싶다 조용히 겨울을 넘겨보는 11월의 나무위에 연처럼 걸려있는 남은 이야기하나 지금 아닌 머언 훗날 넓은 하늘가에 너울대는 나비가 될수 있을까 별밭에 꽃밭에 나뭇잎 지는 세월 나의 원은 너무 커서 차라리 갈대처럼 여위어 간다 - 이해인- 친구들과 함께한 내장산 신선봉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