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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흥동 인우산악회
아침 7시 해광사 앞에서 출발
10시경 장령산휴양림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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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 정상을향해 등산
높지 않는 산이라고 얍잡아 보도가는 큰코 다친다는 말이 떠올르는 산
해발 600고지 조금 넘는 산이라 쉽게 생각했었는데 쉬운 산은 아니었다는 것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 평지가 없다
그냥 수직선 수많은 계단 빙빙 돌아돌아 정상을 향해 올랐는데 정상이 너무 허전허망 아쉬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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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없다
가져간 음식들과 막걸리 한잔으로 마음을 풀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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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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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산악회때는 또 어느 산을 갈건지 기대 된다
어제는 안양 삼성산
오늘은 옥천 장령산 산행
오랫만에 몸좀 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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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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