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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길목으로 들어선 단풍길
울긋불긋 찬란했던 모습은 앙상한 가지만 남겨둔 모습이 쓸쓸하고 차갑게 느껴진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단맛 쓴만 즐거움등 희노애락을 맛보게 해준다.
24. 11. 22
인천대공원 늦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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