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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서울 나들이 오랫만에 남산타워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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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에서 전철을 타고 용산역에서 하차
용산역에서 서울역으로 이동 서울역에서 동대입구역으로 이동
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남산타워로 이동함
동대입구역에서 남산타워로 가는길 공원이 장충단공원이다.
인천 촌놈이 처음으로 장충단공원도 가보고 참 출세 했다 ㅎㅎㅎ
사실 처음에는 여가가 장충단공원인지도 모르고 남산타워에 갔다가 내려와
위 표지판을 보고야 여기가 장충단공원이라는 것을 알았다.ㅎㅎㅎ
동대입구에서 내려 남산으로 가는길이 어쩐지 정리도 잘되고 주변 풍경들이 참 좋다고 느꼈는데
공원인지는 모르고 그냥 갔다는 사실 ~~~

아쉬운대로 장충단공원 인증샷이라도 남기기 위하여 길가에서 앞에 보이는 풍경을
몇캇 남겨 놓았다,

장충동먹자골목으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표지판까지 있는거 보니...
장충왕족발도 주변에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장충왕족발이 이곳이 원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태극당
여기가 유명한지도 몰랐는데 옆에 사람이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빵집이란다.
빵이라도 하나 맛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그냥 페스 담에 올 기회있면 꼭 맛보리라~~~

동대입구에서 남산으로 가는길에 동국대
그냥 보니 반가웠다.

아들이 다녔던 학교였기에 ㅎㅎㅎ

동대입구역에서 나와 한참을 걸어가니 보인다.
남산타원가 보인다.
그냥 반가워 먼거리였지만 인증샷

가는길에 계단도 많다.
우거진 숲에 둘레길도 있지만 계단도 생각보다 많았다.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다.
진한 아카시아 향이 코를 찌른다.
지금도 아카시아 향이 나는 듯~~~

남산타워 가는 길
짙은 녹음이 참 좋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이 좀 아쉽지만 계절은 또 받아 들여야 것지요

남산타워가 눈앞이네요.
참 오랫만에 와 봅니다.
서울에 한번 입성하기가 쉬운일이 아니다 보니 남산은 더 멀기만 했지요.

 

남산타워
장엄하네요
하늘을 찌를 듯 멋지네요
타워도 한번 타보아야 하는데 오늘도 꽝이네요
남겨 두어야 또 올 목적이 생기것지요

남산타워 즐감하세요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어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눈앞에 북한산도 뿌옇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은 오려나 코로나도 없어져야하고
지구를 떠나야 할것들이 많네요

남산타워 광장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뿌얀 미세먼지가 흐릿하네요
오랫만에 모처럼 남산까지 왔는데 날씨가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있지만 어찌 우리가 살아가는대로 다 된다면 또 사는 재미도 없것지요

쉼의 자리로 좋다.
툭터진 서울 전망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광경 뷰가 너무 좋은곳 ...여기에 앉아 여유를 가지고 잠시나마 마음 내려놓고 쉬어도 좋을거 같다.

남산에 오면 가장 홧이슈가 열쇠고리지요
많은 사람들이 달아 놓은 열쇠고리 하나하나에 사랑과 소원 등등 많은 사연을 담아
남겨 두었것지요...모든 분들이 바라는 소망을 다 이루어 졌으면 좋것네요

정말 많네요
이 많은 사람들이 남산타워를 왔다 갔다는 명표이기도 하것네요
그냥 왔다간 사람도 더 할텐데....
이 많은 소원을 어찌 다 들어 줄수 있으려나~~~ㅎㅎㅎ

봉수대 터라네요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남산타워
말이 필요 없것지요
보는 것만으로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설명 없이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것습니다.
신록이 익어가는 5월에 만난 남산타워 모습이었습니다.
남산타워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고 저 많은 열쇠들 보시면서 마음에 소망과 소원도 하나 살짝 빌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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