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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의 봄은
가장 먼저하는 봄축제
4월1일은 진해군항제 축제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벚꽃하면 진해
진해 도시 자체가 온통 벚꽃으로 치장되어 있는 곳
85년도 진해에서 군제대하고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
약 37년만에 가본 진해
옛모습은 찰을수 없었지만
감회가 새로웠다.
벚꽃이 떨어지고 좀 늦은감은 있었지만 활짝 피어있을때를
생각해 보면 장관이어겠다는 느낌이 팍 온다.
늦으믄 늦은대로
또
벚꽃잎이 땅바닥에 여좌천에 수북이 떨어져 있는 모습도
나름 색다른 느낌으로 볼수 있었던 곳
내년 기회가 된다면 벚꽃이 만개 했을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저장해 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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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사진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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