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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에서
꽃과 나비
친구들과 한참을 놀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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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보내며
저기 저 날아가는 기러기
영어를 배우고 가나
승리의 V자를 그리며
이 곳을 떠나네
제식훈련도 제대로 배워
간격 맞춰 호흡 맞춰
흔들림 없이 오열 맞춰
사열을 하네
떠날 머나먼 구만리 여로
내년 가을 다시 보자
너네 얼굴을 외워두마
고생들 했다
--은석 김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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