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암사는
금강산 일만이천봉 가운데 남쪽 제1봉이라는 신선봉을 오르는 길목에 있다.
이 때문에 화암사도 팔만구암자의 첫 번째 암자라고 적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으면서도 일주문에 ‘금강산 화암사’라는 현판을 걸어놓은 이유다

일주문에는
"금강산 화암사(金剛山 禾巖寺)"라고 표기돼 있다.
금강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린 끝자락,
또는 반대로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터 잡고 있기 때문이다.

화암사 들어가는 다리

화삼사 종각



화암사 들어서면 눈앞에 웅장하게 펼처지는 수바위
속았다
수바위를 보려면 화암사에 들어와 보면 되는 것을 ㅠㅠ
신선대 가면서 잘안보인다고 투덜대면서 갔던 생각에 웃음이 나온다.
사전 지식없이 간 내 탓인걸
😜🤪😝🤑






화암사 대웅전



우연히 담은 한장의 사진
참 정겹네요
강아지와 주인
오늘에 포토로 선정해주고 싶네요

화암사와 수바위를 하나로 잡아 보았습니다.








부처님 손의자도
참 정겹지요
굿 아이디어네요


화암사 삼성각
삼성각 안 벽에는 금강산천성대 상팔당 세전봉 삼선대등 금강산의 풍경들이 그려져 있다네요
사전지식 없이 가서 보지 못했음ㅠㅠ



화암사에 걷는 곳마다 수바위가 눈에서 벗어 나질 않네요
화암사는 곧 수바위라고해도 틀리지 않겠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 보고 또 보아도 싫지가 않네요




나만의 보는 각도
탑하고 종과 일치시켜 봅니다.





석가모니 고행 불상








미륵전 가는 길



미륵전 가는 길에서 바라본 수바위



미륵전 앞에서 바라보는 수바위
눈앞에 손을 뻗치면 닫을 듯 정말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수바위 뒷쪽으로 보이는
달마봉 울산바위 신선대




미륵전 앞에서 본 달마봉

울산바위

미륵전












수바위와 화암사를 여려 각도로 잡아 보았다.


















화암사 나오면서
아쉬움에 수바위 몇캇더 담아 보았습니다.






강원도 고성
금강산화암사라는 천년 고찰
고성여행시 꼭 한번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되시면
수바위 시루떡바위 금강산 줄기인 신선대(성인대라고도 함)
그리고 울산바위도 보시고
'화암사 숲길'의 절경인 경치도 구경하시고 화암사에서 차한잔 하시면서 수바위의 늠름한 모습도 보시면서 멋진 여행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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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아래 참고 하세요
👇👇👇
화암사
강원도 고산군 토성면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진표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이다. 769년(혜공왕 5)진표(眞
100.daum.net
금강산 화암사 - 우먼포스트
끝과 끝이 만난다. 다른 끝과 끝이 만나는 곳이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 경계가 나뉘는 곳이다. 바로 금강산 첫 봉우리인 신선봉에 오르면 그 풍광을 마주할 수 있다지만 강원도 고성에 화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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