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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봄을 알리는 전령사 제비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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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이란 이름은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올 때쯤 꽃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그리스의 신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 ‘아티스’가 아름다운 소녀 ‘이아’의 진실한 사랑을 모른 척 하자 ‘이아’가 죽어 제비꽃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제비꽃의 꽃말은 ‘겸양’이지만 꽃의 색깔이나 종류만큼이나 많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꽃이다.

덤으로 개나리꽃도
한송이 드립니다.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인천항과 월미산

직박구리새도 같이 놀자고
옆에와서 재잘거려
한컷 담아 주었습니다.


너무 행복 행복하지 맙시다
그저 세상 순응 따라 살아가면서
젊었을 때는 살기 바빠서 나를~ 고문했지만
이제는 조용히 즐겁게 살아갑시다

욕심내지 않고
남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이게 행복 아닐까요!

오늘도 입가에 미소 머금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갑시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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