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스케치/사찰여행

안면도여행 안면암 부상탑의 이색적인 풍경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가는 길에 들렸던 곳
안면도 안면암
안면암의 이색적인 볼거리는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부상탑이다.
물이 들었을때는 바다위에 떠있으며 부상탑 가까운 곳까지 부표을 뛰어 바닷길을 만들어 놓았다.
안면암에 가면 물위에 둥둥 떠있는 바닷길을 걸어가 보는 것도 이색적인 경험을 느낄수 있는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안면암에서 만이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물이 빠지면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곳
물이 빠지게 되면 두개의 섬 뒤에까지 바닥을 들여 낸다.
부상탑은 물빠진 바닥에 앉아 있으며 부표로 엮어 만들어 놓은 바닷길 역시 물빠진 바닥에 편히 앉아 쉰다.
걸어서 부상탑 섬이 있는 곳까지 갈수 있다.
물때를 어떻게 맞추냐에 따라 안면암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달라 진다는거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면암 사찰도 우리들이 생각하는 사찰이 아닌 수입한 어느 나라 건물인 듯 하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안면도에 가시거든 안면암도 한번 들려 색다른 느낌을 받아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동행
같이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넘치는 사랑 속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