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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사찰여행

서산 간월암 사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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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들면 스님이 직접 밤문객들을 싫어 나르는 이색적인 풍경을 보고 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간월암

물이 빠진면 이렇게 걸어서 또 다른 느낌으로 간월암을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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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절암
새로운 풍경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를 타고 건너는 모습도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물이 빠져야만 갈수 있었던 곳이었는데
이젠 아무때나 들랑날랑 할수 있으니 참 좋아 졌네요

서산에 가시면 간월암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간월항도 있고 어리젓이 유명하며 영양굴밥이 아주 맛있습니다.

물이 빠질때만 갔었는데
물이 들어 바다위 섬안에 있는 기분도 아주 색다릅니다.
바다위에 있는 절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스님께서 직접 태워드리는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색다른 경험도 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참고로 보트에는 8명만 탈수 있답니다.


새해에는 서산에 가면 간절암 한번씩 가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어느덧 새해 첫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멋지고 활기차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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