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포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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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바람도 많이 불고 아주 많이 춥던 날
메리크리마스 이브날
월미도 바닷가 바람을 쐬고 오는 길에 들렸던 북성포구
바람만 세차게 불고
꿀뚝에서는 하얀 연기만이 어두운 하늘을 뒤덥던날
불빛이 새어 나오는 공장에서는 열심히 밤을 잊고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상상 되던 북성포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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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차게 불어 삼각대를 세울수없어 카메라 셋팅을 최대한 높이고 낮추고 조절하여 찍어본 북성포구의 밤 풍경
그냥
북성포구의 야경이 이런 모습이구나 하면서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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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0일
내일이 31일
2021년도도 이틀 남았네요
마지막 마무리들 잘하시어 부족했던 점들은 새해에 다 이룰수 있도록 잘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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