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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인천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겨울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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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가던 길에 영종도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주변 햇살이 내리쬐는 겨울바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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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구선착장에서 바라본 겨울바다 모습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갔는데 바닷물을 저 멀리 보이지 않았다.

바닷물이 출렁이는 파도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바닷물이 잠겨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왠지 겨울바다는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느낌이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12월 겨울날의 모습

돌들이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올때마다 물때를 보지 않고 와서 바닷물이 저 멀리...

다음에는 물이 들어와 있을 때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탐방로를 걸을 수 있도록 맞추어 와야겄다.

오랜만에 바다가 보고 싶어 가까운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았다.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모래사장에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소리가 듣고 싶어서 왔는데

바닷물은 멀리 아주 저 멀리 보이지 않는다.

겨울바다 파도소리는 다음으로 미루고 하나개해수욕장 풍경을 보면서

마음 구석에 모아진 찌꺼기들을 시원하게 훌훌 털어 버리고 싶은 날이었다.

툭 트인 바다와 하늘 풍경을 보니 마음은 시원한 시간이었다.

 겨울바다 풍경 보시면서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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