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산의 가을 무르익었던 그날의 풍경

월미산
참 이쁘게 단풍이 익었던 그날
컴 속에 묻혀 잠자고 있는 그날의 모습을 살짝이 꺼내 보았습니다.
올해는 무엇이 그리 바뻐는지 월미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네요
아쉬운 서운한 마음에
월미산의 그날을 되돌려 봅니다.

오늘 하루는
착한 당신에게

가장 좋은 일과
가장 감사한 일들만
찾아 갔음 좋겠습니다

고은 당신에게
많이 웃는 일들과
많이 기쁜 일들만
생겨났음 좋겠습니다

좋은 당신에게
가장 멋진 일과
가장 행복한 일들만
펼져졌음 좋겠습니다

하루를 눈 감을때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는

그런 기분 좋은 날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ㅡ 유 지나 / 지필 문학 중에서 ㅡ

시간은 잠시라도 멈추지 않고 제갈길을 가듯이
우리도 우리에 갈 길을 뒤돌아 보지 마시고 꿋꿋하게
후회없이 가야 겠습니다.
후회없는 내일
미래의 우리 자신을 위하여
오늘도 날씨는 춥지만 화이팅 해봅시다.
12월 맞아 첫주말
좋은이들과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알차게 잘 보내시고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잘지키시어 우리 모두 잘이겨 나가시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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