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스케치/인천

인천 드림파크 가을날 소소한 풍경

728x90
반응형

10월이 간다네

10월도 거의 반절
갈바람이 오면
차가운 냉풍

10월도 또 이렇게
서서히 간다네
아쉬운 가을

저 멀리 찾아오는
겨울날의 철새
그리운 기억

세월은 또 그렇게
왔다가 간다네
이별의 계절

잎새 떨어지는 길
10월이 가기에
가을빛 사랑

- 美林 영 -


드림파크야생화단지
코로나로 인하여 관리가 옛만큼 되질 않아서 인지 꽃도 주변 풍경도 옛만큼 볼거리가 풍성하지 않았다.
꽃도 코스모스도 규모가 작아 옛생각하고 갔다가 실망
코로나가 너무도 많은 것을 변화시켜 버린듯 아쉽다.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 걀수 있기를 바래 본다.


10월의 깊어가는 가을 길목
하루하루 기온차가 다르네요
짙어가는 가을색 느끼시면서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댜


늘 소중한 인연 꽃처럼 곱게 피워가며 안부 전하고 받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