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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우리집 밥이의 힘겨운 여름나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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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긴 더웠지요가 아니라 무진장 더웠지요
좋은 거실 지 집니두고 1인 시위라도 하듯 현관에 우리 밥이 집이 되어 버렸네요
🤑😝😜🤪

더우니 만사가 귀찮은듯 아주 처져 잡니다
날씨가 더우니 에어컨을 켜면 거실에서 편안하게 잘 자고 놉니다.

귀신처럼 잘도 피하네요
에어컨을 잠시 중단하면 자동으로 가네요
현관이 우리 밥이에 안방이 되어 버리네요
날씨가 더우니 그래도 현관 바닥이 쉬원한가 봅니다.
오라해도 귀찮다는  듯 꼼짝도 안하다가도 에서컨을 켜면 거짓말처럼 옆으로 오는 밥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귀엽기도 하네요^^

거실과 밥이집 그리고 현관문 앞을 왔다갔다 하는 우리집 밥이의 여름나기 하루하루 일상 입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우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쉬원한 곳 찾는 것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이제 입추가 지났으니
더위도 조금씩 식것지요
우리집 밥이의 무더운 여름나기 전쟁도 끝날것 같습니다.
현관 바닥에서 시위하는 일도 없어져 조금은 아쉬울듯도 합니다
그모습보고 웃었는데
😅🤣😂😇
밥이 수고했다
더위피해 거실에서 화장실로 현관으로 도피 생활 하느라
이젠 거실에서 니집에서 편안하게 보내자
우리집 밥이의 힘겨운 여름나기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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