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풍경이 정겹습니다🌾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풍경
도심 한가운데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정서적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릿고개 노래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보리농사가 참 싫었는데
지금은 보리밭을 조성해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정겹고 좋네요

보릿고개
묵은 곡식이 떨어지고 보리가 아직 여물지 않아
농가의 식생활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음력 4~5월경을 이르던 말

ㆍ보리에 관한 꿈
보리는 건강에 관한 문제를 나타낸다.
마른 보리를 보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건강 진단을 받아 보는 게 좋다.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만수동
친구 텃밭에 상추따러 갔다가 보리밭에서 산책하며 보리도 가져 왔지요
보리 옛추억 생각하시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