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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인천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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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서둘러
6시반에 기상 간단히 시식하고
7시경에 월미도로 출발해 봅니다.
오늘에 숙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넉넉하게 9-10시쯤 시작했는데
이젠 날도 더워지고해서 좀 일찍하려고 마음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아침 길이 산뜻 합니다.
월미산 도착 우거진 나무사이로 걷기 시작해 봅니다.

나무잎 사이로 빛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네요.
아침 일찍 시작하니 역시 공기좋고
마음도 산뜻 하네요.

둘레길 걸으면서 인천항 바다도 보아 가면서 경치가 좋습니다.
오늘도 미세면지가 뿌얗네요.
인천항 바다가 뿌옇게 보이네요.
인천함 전경 몇캇 올려 봅니다.

계속해서 월미산 둘레길 모습 입니다.

쉬어가라고 벤취도 분위기 좋은곳에 있네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숼수있는 공간 좋습니다.

계속해서 짙은 녹음이 마음을 쉬원하게 해주네요
열심히 걷고 또 걸어 봅니다.

6.25때 맥아더장군 상륙작전하면서 탄약고로 썼던곳이 지금은 쉼터로 탈바꿈 각종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둘레길 중간중간 쉴수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아 쉬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차한잔 마시며 여유를 부릴수있어 참 좋습니다.

역시 아침 일찍가니 좋네요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니 다른 사람들 눈치볼일 없고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좋네요.

아침 햇살이 기분좋게 하네요.
새소리 지저귀는 길을 걸으니 하루가 즐거울듯 기대가 됩니다.
이젠 앞으로 일찍 하루 일과를 시작해야 것네요.

특별한 일이 없을때는 자주 오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롭습니다.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새롭게 다가 오네요.
오늘 역시 한 낮에 오다가 아침에 오니 기분부터 새롭네요.
월미산 광장으로 올라가는 길이네요.

월미산 정상으로 가는길에
이쁜 하트가 ❤ 🤍 💟
이쁜사랑 많이 하시라고~~~
💕 💜 💏

사랑나무도 있지요
소나무 연리지 랍니다.

월미산 정상가는길에
월미산광장이 보이네요.
광장에는 쉼의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있고
매점도 있어 가끔 커피 한잔 마시며
벤취에 앉아 블로도 보고
잠시 여유도 부러보곤 한답니다.

월미산 정상이 눈앞이네요
정상에는 아름다운 글이 우뚝 서있답니다.

월미산 정상 이네요
여기서 영종도 인천대교 인천항 연안부두 팔미도등대 자유공원 북항 영종대교 인천시내를 두루두루 볼수 있지요

월미산 정상에 붙어있는 글이네요
젊은 친구들 연인들 사랑하는 사람들
이곳에서 고백해도 좋것네요
💕 💜 💏 💙 💚 😍

 

광장에서 둘레길로 내려가는 계단길
운치있고 좋지요
커다란 나무들이 쉬원하게 합니다.

계단으로 내려오느 길에 장군나무도 있네요
소나무가 엄청 크지요
나무꺼질이 철갑을 두른거 같다고해서 장군나무라고 칭했다네요 😂 😂 😂

오늘 아침 집에서 걸어 월미산 둘레길 정상 등으로 걸었던 운동량이네요
이렇게 오늘 하루 숙제를 일찍 끝내니 기분도 상쾌하네요.

시간 나시면
틈틈이 운동도 하시고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운동 하나쯤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운동하면서 취미 생활도 살리고 같이 하니 좋네요.



오늘은
월미산 둘레길을 간단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좋은 사람은
가슴에 담아 놓기만 해도 좋듯이
고운 인연이 되어 주신
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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