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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꽃] 금낭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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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꽃말이네요

금낭화
꽃말이 맘에 드네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꽃도 이쁜데 꽃말까지 이쁘네요.
꽃의 모습이 마치 고개를 숙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순종하는 듯한 모습이니 절묘하게 어울리지요

낭화
보는 것은 이쁜데 복주머니처럼 줄줄이 달려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꽃인데
사진 찍기에는 정말 고약스럽네요.
사진이 샹각보다 찍기 어려운 꽃이 금낭화네요

여려가지 꽃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금낭화는 막상 들이대니 각이 안나오네요
지네처럼 길다란 것이 참 그렇다고 중간 싹 짜를수도 없공해서 그냥 막 찍어 부럿네요.
금낭화에게는 미안스럽지만....

금낭화는
양귀비과 또는 현호색과라고도하고
백색 붉은색 꽃이피고 여려해 살이 풀이랍니다.

금낭화는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찌 보면 말괄량이소녀 ‘삐삐’의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자생화 중 비교적 꽃이 크고 화려하여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금낭화는
등모란이나 덩굴모란이라고도 하는데,
모란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옛날 여자들이 갖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다고 해서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하며, 입술에 밥풀이 붙어 있는 듯하다고 해서 ‘밥풀꽃’이라고도 한다.

금낭화꽃에 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금낭화는 양귀비과 여러해살이풀로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으로 수놓아 만들었던 복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불린다.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인데
꽃의 모양을 잘 보면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낸다고하네요.

금낭화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끝이 양쪽으로 살짝 올라가 하트 모양을 이룬다. 영어로는 ‘bleeding heart’라고 하는데,
이는 ‘피가 흐르는 심장’이란 말이다

하트 속에 하얀색이 붙어 있는데,
마치 작은 주머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아름다운 주머니 꽃이라는 의미로 금낭화라는 이름이 붙었다졌다고 하네요

금낭화에 대한 이야기는 많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하기로하고
오늘은 여기서 끝 😂 😂 😂
잘찍지는 못했지만

요것이 금낭화꽃이구나하고 눈에 담아 보세요.

금낭화꽃은
주변이나 공원 산등에서 많이 보았을 겁니다.
꽃을 보고서도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냥 이쁘다하고 스첬을수도 있을 것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오늘 꽃을 보셨으니 다음에 지나치다 보시거든 금낭화꽃이다하고 아는척 해주시고
그런데 금낭화꽃을 사진으로 담으려니 참 어려운 친구네요...사진실력이 부족해서 것이것지만요.
😂 😂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전 병원에 들렸다가 동네 한바퀴 운동겸 산책하면서 만난 친구를 모셔 왔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꽃사진도 찍어가면서
자연을 벗삼아 가면서
걸은 오늘 운동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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