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 벚꽃길 아쉬운 여운이 남는 봄날의 풍경

자유공원
벚꽃나무들의 수령이 오래되어
꽃이 피면 다른 곳 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길로 변신 분위기 넘치는 명소로 만날수 있는 길인데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벚꽃이 피는 개화시기에 공원을 폐쇄해 아쉽게도 공원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것 습니다.

홍예문 방면에서 자유공원 광장으로 올라가는길
커다란 벚꽃나무로 하늘을 덮고있어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길

자유공원 광장으로 가는길
벚꽃이 벌써 지고 벚꽃나무에는 파릇파릇 새잎시귀가 나고있다.
아쉽네요
좀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도로와 길바닥에는 어느새
벚꽃잎들이 떨어져 바람에 뒹굴고
눈쌓이듯 곳곳에는 꽃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눈에 밟히네요...아쉬움에...
분위기 연출 마시던 커피잔을 배경삼아
한컷 해보았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뻣는지
조금 늦게 마중 나온 자유공원의 느낌이 생각보다 꽃들이 많이 떨어져 서운섭섭 만개한 벚꽃길을 상상하고 왔었는데 요것으로 만족해야 것습니다.

자유공원광장
공원폐쇄로 안을 들어 갈수가 없다
봄꽃은 화사하게 이쁘게 피워 유혹하는데...

아쉬움 맘에 공원안에 피워있는 꽃들을 폰으로 최대한 땡겨 잡아 보았습니다.
아쉽지만 그냥
뵤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자유공원 둘레길
벚꽃잎이 많이 떨어져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그래도 볼만한 거리 자유공원은 365일 1년내내 사랑받는 곳이기에 내년의 활짝핀 벚꽃길을 기약하면서 있는 모습이 피웠을 아쉬운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자유공원내 벚꽃길
벚꽃이 만개 했을때 아름다운 길
저녁에는조명이 비춰주어 분위기 있는길
폐쇄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워 담아 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보았습니다.
달달해야 했을 커피 한잔이
오늘은 유난히 더 쓰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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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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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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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웃음이~(^^)
이번주 내내 이렇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