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꽃-베란다에도 봄이 오다

봄은 가까이 와있다.
우리곁에 아주 가까이~~

다육이가 꽃을 피웠다.
이름모를 다육이???

시골 밭 담벼락에서 캐온것
꽃까지 피워주며 잘살고 있어
다행이다
가지마다 꽃대가나와 꽃을 피웠다.

다육이
나처럼 지식없이도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키우기 좋은 다육이 그렇지만 무엇이든 사랑에 손길이 다으면 더이쁘게 잘커 주듯이 베란다를 바라보면 눈에 보이는 다육이에게 째끔은 정성에 손길이 간다.
그저 잘자라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베란다의 색다른 풍경이 마음에 여유를 주기도 하는 다육이 잘 관리햐 주어야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