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스케치/꽃식물

복과장수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꽃 복수초

728x90
반응형

꽃말
동양 영원한 행복
서양 슬픈추억

 


눈 속에 피는 봄의 여신
이른 봄 눈 속에서도 피는 꽃 중 하나가 복수초다.

주변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지만 복수초는 키 작은 가지 위에 노란 꽃을 피우곤 한다.

그런데 이것은 눈 속에서 올라와 핀 것이 아니라 먼저 꽃이 핀 상태에서 눈이 내린 것이다.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서식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
꽃색 노란색
크기 키는 약 10~15㎝ 정도
학명Adonis amurensis Regel & Radde용도관상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
분포지역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생활사여러해살이풀
개화기 4~5월결실기6~7월경

 

복수초는 복을 받으며 장수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그렇게 부른다.

특히 일본에서는 새해가 되면 복수초를 선물하는 풍습이 남아 있다.

또 일본에는 복수초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복수초는 우리나라에는 최근 3종류가 보고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 개복수초,

그리고 복수초가 바로 그것이다.

여름이 되면 온도가 올라가 말라죽고 자취를 감추고 마는 것이

이들 복수초들의 특징이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가지복수초, 가지복소초, 눈색이꽃,

복풀이라고도 하고 또 지방에 따라 얼음새꽃, 원단화라고도 한다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해서 ‘설연’이라는 이름도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얼음새꽃
눈새기꽃
복풀
새해들어 가장 먼저 핀다하여
원일초라 부르기도 한다.

복과 장수
부유와 행복을 기원하는 꽃
복수초 많이 이뻐하고 사랑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