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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토끼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풀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디 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높이 20∼3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땅위로 뻗어가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긴 잎자루에 달린다. 잎은 3장이 붙어서 한 개의 잎을 이룬다.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너비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꽃, 씨앗, 열매 토끼풀은 콩과 식물의 특징인 질소고정 식물이다. 식물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토끼풀의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는 질소를 고정해 식물의 생장과 건강을 돕는데 토끼풀이 사용하는 질소는 그 일부.. 더보기
청다리도요새 청다리도요새 ㆍ 24. 5. 2 인천 용현갯골유수지 더보기
지면패랭이꽃 잔디같으나 꽃은 패랭이꽃과 닮아 꽃잔디ㆍ지면패랭이꽃이라 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나 포복경 및 종자로 번식하고 미국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1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잔디처럼 지면을 완전히 덮는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8~20mm 정도의 피침형이지만 다른 변형도 많다. 5~8월에 피는 꽃은 적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분홍색, 백색 등의 여러 품종이 있고 ‘꽃잔디’라고 부르기도 한다. 종자는 각 실에 1개씩 들어 있다. ‘풀협죽도’와 달리 지면으로 벋어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말 온화, 희생 24. 5. 11 더보기
붓꽃 우리나라에는 어딜 가나 지천으로 피는 꽃이 참 많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물론, 민들레, 엉겅퀴, 구절초 등은 어느 곳에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우리가 많이 보아온 꽃, 대개는 이름을 알고 있는 꽃을 만나면 마치 오래된 친구라도 만난 기분이 들곤 한다. 붓꽃도 그런 꽃이다. 언제나 정겹게 우리 주변에 피어 있다. 학교 화단에도 있고, 공원이나 웬만한 놀이동산에 가도 한 곁에 보랏빛 꽃을 피운 붓꽃을 만날 수가 있다. 붓꽃은 조경 식물로 어울리기 때문이다. 붓꽃은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바른 곳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메마른 땅에서 자란다. 키는 30~60㎝ 정도이다. 잎은 길이가 30~50㎝, 폭은 0.5~1㎝로 줄기에 2줄로 붙어 올라간다. 꽃은 5~6월 자주색으로 피는데, 꽃줄기.. 더보기
괭이밥 지천으로 피는 작은 들꽃 꽃들은 다 저마다의 이름과 모양을 가지고 있고 향기도 다르고 자라는 과정도 다 특색이 있다. 마치 사람들이 개성을 갖고 살아가듯 꽃도 나름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 같다. 괭이밥은 고양이 밥이라는 뜻이다. 고양이가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에는 어린이들이 이 잎을 먹기도 했는데, 신맛이 있어서 ‘시금초’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땐 먹을 것이 귀해서 먹었지만 요즘은 웰빙식품으로 먹기도 한다. 괭이밥이 새싹요리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 흥미로운 건 봉숭아물을 손톱에 들일 때 이 잎을 함께 썼으며, 황동 같은 것을 씻을 때에도 사용했다는 것이다. 특히 녹이 잘 닦여서 황동그릇은 반짝반짝하게 닦였다. 괭이밥은 우리나라 어느 곳에.. 더보기
개망초 분류 국화과 꽃색 흰색 학명 Erigeron annuus (L.) Pers. 개화기 6월~8월 나라를 망하게 한 꽃 쌍떡잎식물로 통꽃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꽃의 모양이 계란과 비슷하다하여 계란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린 묘의 상태로 겨울을 지난 후 여름에 꽃을 피우는 두해살이 잡초이며, 키는 3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잎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나기로 달리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양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양끝이 좁은 피침형으로 잎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는데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 더보기
산시나무꽃 산시나무꽃 5월의 태양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날, 청초한 초록 잎 사이로 하얀 꽃구름을 피워 청춘을 유혹하는 나무가 있다. 햇빛을 워낙 좋아하여 야산의 능선이나 숲 가장자리의 양지바른 곳에서 고운 자태를 비로소 볼 수 있다. 우리 이름은 산사나무, 영어 이름은 ‘오월의 꽃’이다. ㆍ ㆍ 꽃이 탐스럽게 피어 가는 발길을 붙잡아 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ㆍ ㆍ 오늘도 밝은 웃음으로~😄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관곡지 식물원의 봄꽃 소식 심산앵초청매화붓꽃흑동의돌단풍아르메리아꽃관곡지식물원에서 만난 꽃들ㆍ봄은우리에게 살아있음을 알게 해준다.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준다.꽃이 주는 즐거움꽃이 주는 힐링우리들에 기분까지 업꽃이 주는 힘은 참 대단하다ㆍㆍ봄꽃들 보시면서기분전환 하시고 봄날 무탈하고 미소가득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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