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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붓꽃 우리나라에는 어딜 가나 지천으로 피는 꽃이 참 많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물론, 민들레, 엉겅퀴, 구절초 등은 어느 곳에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우리가 많이 보아온 꽃, 대개는 이름을 알고 있는 꽃을 만나면 마치 오래된 친구라도 만난 기분이 들곤 한다. 붓꽃도 그런 꽃이다. 언제나 정겹게 우리 주변에 피어 있다. 학교 화단에도 있고, 공원이나 웬만한 놀이동산에 가도 한 곁에 보랏빛 꽃을 피운 붓꽃을 만날 수가 있다. 붓꽃은 조경 식물로 어울리기 때문이다. 붓꽃은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바른 곳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메마른 땅에서 자란다. 키는 30~60㎝ 정도이다. 잎은 길이가 30~50㎝, 폭은 0.5~1㎝로 줄기에 2줄로 붙어 올라간다. 꽃은 5~6월 자주색으로 피는데, 꽃줄기.. 더보기
청산도는 지금 꽃길 아름다운 여름날의 풍경 찰영일시 2022. 7. 20 장소 전남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마을 수국 붓꽃 고향 청산도는 지금 여름꽃으로 환하게 무더위를 식혀 주고 있다. 청산도 신흥리마을 도로와 돌담벼락에 꽃들이 미소 짓고있는 풍경이 가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 청산도의 여름 풍경이 살아있는 신흥리마을에 피어있는 꽃들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ㆍ 청산도 한번쯤 여행을 다녀가도 괜찮은 곳 기회되시면 다녀 가보시길 추전해 봅니다. ㆍ 목요일 시간이 참 잘가네요 하루 마무리들 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청산사랑이 인사 놓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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