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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홍백련 연꽃이 활짝핀 시흥관곡지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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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연꽃테마파크

잊지 못하여 다시 찾아 보았다.

봉오리만 보고 왔었던 아쉬움 때문에 활짝 만개한 백련 홍련을 보기 위하여 다시 찾아 갔다.

활짝 열었던 꽃잎은 떨어져 이리저리 뒹구는 막상 카메라를 들이 미니 연등은 많이 볼수가 없었다.

아직도 꽃봉오리가 많을 뿐 간혹 하나씩 피어있는 연꽃 그리고 꽃잎이 떨어져가는 연꽃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다른 곳은 활짝 피어던데...여기가 좀 늦은 편인가???

연꽃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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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 [여행스케치/꽃동식물] - 관곡지 연꽃 봉우리와 즐거운 데이트

 

관곡지 연꽃 봉우리와 즐거운 데이트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도심속에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삼아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연꽃을 만나러 왔다가 연꽃은 아직 미개봉중 화려한 연꽃 축제를 위해 준비중 만찬의 그 날이 기다림의 순간

kbh6628.tistory.com

무더운 날씨는 연일 계속되고 한낮의 외출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더운날들

한낮을 피해 오후에 안양에 볼일이 있어 일을 보고 오던길에 들렸던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여전히 더운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연꽃을 보며 더위를 즐기기 있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연꽃은 사람들에게 무더위까지도 잊게 하는 마력이라도 가진듯 기쁨을 주고 있었다.  

은은한 향기를 자랑하는 연꽃은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코로나로 힘들고 무더위에 지처가는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고 보는 자체로 힐링이다.

배신, 청결, 신성,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것만큼 마음도 아름답다'라는

꽃말을 가진 연꽃은 물 위에 뜬 잎과 물 위로 솟아올라 펼쳐진 잎이 함께 있으며

꽃은 수면보다 높이 솟아올라 피는 것이 특징이다. 

진흙탕 속 뿌리를 내린 줄기는 강한 바람과 물리적인 충격에도 잘 부러지지 않으며,

핀 연꽃은 온아함과 고결함을 잃지 않는다고 해 ‘화중군자(花中君子,’꽃 중의 군자‘)’로 불리기도 한다.

‘화중군자’는 꽃 중의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蓮-)’을 달리 이르는 말로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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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보시면서 잠시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져 볼수 있는 쉼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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